음성서 내국인 1명 추가 확진..지역 285명·충북 1871명

강신욱 2021. 3. 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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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7일 음성군에 따르면 60대 내국인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2일 확진된 60대 B씨의 배우자다.

음성군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285명,. 사망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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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7일 음성군에 따르면 60대 내국인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2일 확진된 60대 B씨의 배우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이같이 나왔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B씨 역시 앞서 지난달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C씨와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285명,. 사망자는 5명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1871명(다른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다. 사망자는 5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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