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안정적 경기력' TSG, 서바이벌 토너먼트 우승으로 상금 3만 달러 획득(종합)

이한빛 2021. 3. 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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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매치인 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의 최종 우승팀은 TSG였다.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 결승에서 트라이엄프 송 게이밍(이하 TSG)이 최종 우승과 함께 3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다.

경기 결과, TSG가 33포인트로 서바이벌 토너먼트 우승의 영예와 우승 상금 3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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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매치인 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의 최종 우승팀은 TSG였다.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 결승에서 트라이엄프 송 게이밍(이하 TSG)이 최종 우승과 함께 3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다.

8강 B조 경기에서 치킨을 독식했던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의 저력이 1경기에도 드러났다. 자기장이 MCG가 있는 포친키를 중심으로 좁혀지면서 다른 팀들이 차량으로 합류하는 장면이 나왔다. 버투스 프로(VP)와 TSG의 교전에서 양팀 모두 큰 피해를 입었고, MCG가 VP를 정리하고 TSG를 전멸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데이트레이드는 접근하는 MCG를 제압하고 TSG '아이엠시아'까지 쓰러트리고 19포인트를 획득했다.

그러나 이어진 2경기에서 데이트레이드가 가장 먼저 탈락하면서 다른 세 팀이 치고 올라갈 기반이 만들어졌다. 물고 물리는 교전에서 VP가 가장 먼저 탈락했고, 풀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던 TSG가 MCG까지 마무리하고 2포인트 차이로 데이트레이드를 따돌리고 중간 선두로 올라섰다.

마지막 3경기에도 데이브레이크는 큰 견제를 받았다. MCG에게 일방적으로 3킬을 내주며 전력에 큰 손실을 입은 것. 결국 TSG '아이엠시아'가 마무리 하면서 26포인트로 결승전을 마무리 지었고, 풀스쿼드를 유지하는 나머지 세 팀이 맞붙게 되었다. MCG가 6킬을 올렸음에도 TSG와 VP의 협공에 무너졌고, VP가 마지막 치킨을 획득했지만 1위인 TSG를 5포인트 차이로 따라잡는 데 실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결과, TSG가 33포인트로 서바이벌 토너먼트 우승의 영예와 우승 상금 3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다. VP는 준우승으로 만 오천 달러를 가져가게 된다.

*이미지 출처=PGI.S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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