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후보학교' 승인.."학생 주도 창의 수업 본격"
신익환 2021. 3. 7. 21:51
[KBS 제주]
제주도교육청은 표선초등학교와 토산초등학교, 표선중학교가 IB,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로부터 IB 후보학교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표선초와 토산초는 학교 여건에 맞는 초등학교 프로그램을, 표선중은 중등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합니다.
IB 교육은 교사가 아닌 학생 주도의 창의·융합적 수업과 평가를 시행하는 것으로, 앞서 지난해 4월 IB 후보학교로 승인된 표선고등학교는 내년 1월쯤 IB 월드스쿨로 승인될 예정입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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