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담 대구의료원에 100억 원 지원

정혜미 2021. 3. 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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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대구시는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대구의료원에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합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운영비 90억 원과 공공의료체계 유지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는 공익진료결손금 5억원,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사업비 3억7천만 원 등 약 100억 원을 대구의료원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문인력 인건비와 필수의료 진료시설 보강 사업비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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