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담 대구의료원에 100억 원 지원
정혜미 2021. 3. 7. 21:46
[KBS 대구]
대구시는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대구의료원에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합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운영비 90억 원과 공공의료체계 유지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는 공익진료결손금 5억원,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사업비 3억7천만 원 등 약 100억 원을 대구의료원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문인력 인건비와 필수의료 진료시설 보강 사업비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Copyright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기 신도시 등 공급 대책 예정대로…부동산 대책 흔들림 없다”
- [취재후] 의료사고 논란 의사 ‘8개월’ 만에 또?…피해환자 “음식도 못 삼켜”
- 지난 겨울 ‘롤러코스터’ 날씨…기온 변동폭 관측 이후 ‘두번째’
- ‘시민 겨눈 총구’…사진으로 보는 지금 미얀마는
- 하버드 집결 ‘램지어 파면’ 촉구…학회 측 “심각한 상황”
- [속고살지마] 챙겨놓은 인테리어 영수증, 절세에 ‘효자’
- [사건후] ‘화해’ 위해 떠난 여행이었는데…혼인 18일 만에 ‘비극’으로 끝나
- 가마우지 환경 파괴 심각…섬이 통째로 사라질 위기
- [애피소드] 55억 원 ‘유산’ 받은 반려견이 가능했던 이유…우리나라에서는?
- [테크톡] 화성탐사선에 왜 23년 전 ‘애플’ 부품이 사용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