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고문단·가덕조사단 구성

[KBS 부산]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명예선대위원장과 고문단을 구성했습니다.

명예선대위원장에는 박관용,김형오,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무성,권철현 전 국회의원 허남식 전 부산시장 등이 참여했으며 고문단장은 안경률 전 국회의원이 위촉됐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또 오거돈 전 부산시장 일가족의 가덕도 땅 소유 논란과 관련해 '가덕도 땅 투기 진상조사단'도 꾸렸습니다.

가덕도 땅 투기 진상조사단장인 정동만 의원은 "오 전 시장 일가부터 주변을 철저히 조사해 가덕도 땅 투기 논란 진위를 밝혀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