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 회복된 경기력으로 한화생명 완파(종합)

모경민 2021. 3. 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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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을 2대0으로 완파했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경기에서 젠지가 한화생명에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일방적인 경기력으로 한화생명을 제압해 2위를 지켰다.

젠지는 일방적인 교전으로 다시 한화생명을 모두 제압하고 경기 26분 넥서스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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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을 2대0으로 완파했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경기에서 젠지가 한화생명에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일방적인 경기력으로 한화생명을 제압해 2위를 지켰다.

한화생명은 1세트 정글로 렉사이를 골랐다. 하지만 미숙한 숙련도와 좋지 못한 챔프 성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가 됐다. 젠지는 초반 '요한' 김요한의 집요한 탑 갱킹을 다수 흘리고 드래곤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바론을 획득한 젠지는 가볍게 한화생명을 꺾고 1세트를 완승했다.

새로운 도전은 끊이지 않았다. 한화생명은 2세트에서 탑 쉔과 미드 사이온을 구성했고, 딜러가 '데프트' 김혁규 뿐이라는 우려를 안고 시작했다. 한화생명은 초반부터 바텀에서 ‘룰러’ 박재혁과 ‘라이프’ 김정민의 점멸을 소모시키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젠지가 ‘클리드’ 김태민의 바텀 갱킹으로 선취점을 얻었고 이후 모든 라인 주도권을 잡아갔다.

탑에서 첫 포탑 파괴 골드까지 획득한 젠지는 탑에서 '라이프' 김정민이 '데프트' 김혁규를 밀어내고 추격하는 상대를 역으로 잡아먹으며 승리했다. 글로벌 골드는 만 차이가 넘어갔다. 젠지는 일방적인 교전으로 다시 한화생명을 모두 제압하고 경기 26분 넥서스를 파괴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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