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신임 당대표 보궐선거에 여영국 전 의원 단독 출마.. 사실상 추대

이상빈 기자 2021. 3.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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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정의당 전 의원이 정의당 신임 당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하면서 사실상 차기 당대표로 확정됐다.

7일 정의당은 전날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여 전의원이 단수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정의당 부대표 보궐선거에는 설혜영 용산구의회 의원, 박창진 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이상범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학위 집행위원장이 출마했다.

청년정의당 대표직에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단독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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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전 의원이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영국 정의당 전 의원이 정의당 신임 당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하면서 사실상 차기 당대표로 확정됐다.

7일 정의당은 전날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여 전의원이 단수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후 17일까지 선거운동, 18일부터 23일까지 찬반투표를 거쳐 23일 당선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의당 부대표 보궐선거에는 설혜영 용산구의회 의원, 박창진 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이상범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학위 집행위원장이 출마했다. 청년정의당 대표직에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단독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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