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밝히는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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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 50년 만에 다시 열렸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하루 1회 여의도에서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주 5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유람선은 수~일요일 하루 1회 운행되며 노들섬 선착장에는 승선과 하선 모두 가능하다.
유람선 승객은 노들섬에 내려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유람선을 타고 약 10분만에 여의도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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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 50년 만에 다시 열렸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하루 1회 여의도에서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주 5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유람선은 수~일요일 하루 1회 운행되며 노들섬 선착장에는 승선과 하선 모두 가능하다. 유람선 승객은 노들섬에 내려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유람선을 타고 약 10분만에 여의도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
7일 저녁 용산구 노들섬 선착장에 여의도에서 출발한 유람선이 정박해 있다. 2021.3.7/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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