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신임 당대표에 여영국 단독출마..사실상 추대

이병도 2021. 3.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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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전 의원이 당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하면서 사실상 차기 당대표로 확정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여 전 의원만이 입후보했습니다.

찬반 투표는 18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며 오는 23일 당선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부대표 보궐선거에는 설혜영 용산구의회 의원, 박창진 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이상범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학위 집행위원장이 출마했고, 청년정의당 대표직에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단독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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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전 의원이 당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하면서 사실상 차기 당대표로 확정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여 전 의원만이 입후보했습니다.

찬반 투표는 18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며 오는 23일 당선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부대표 보궐선거에는 설혜영 용산구의회 의원, 박창진 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이상범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학위 집행위원장이 출마했고, 청년정의당 대표직에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단독 출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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