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원, 민주당에 경고 "선출직들 타락 지방자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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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 풀뿌리권력의 타락이 강원도 지방자치를 위협하고 있다"며 "선출직들이 일으키는 각종 잡음이 지방자치와 지방민주주의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국힘 도당은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최승운 화천군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고, 조인묵 양구군수 아들이 행인 2명과 경찰관 폭행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으며, 조 군수는 산하기관 부당채용 의혹 등 각종 잡음으로 주민소환까지 추진되는 등 막장군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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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 풀뿌리권력의 타락이 강원도 지방자치를 위협하고 있다"며 "선출직들이 일으키는 각종 잡음이 지방자치와 지방민주주의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국힘 도당은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최승운 화천군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고, 조인묵 양구군수 아들이 행인 2명과 경찰관 폭행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으며, 조 군수는 산하기관 부당채용 의혹 등 각종 잡음으로 주민소환까지 추진되는 등 막장군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논평했다.
이와 함께 "이재수 춘천시정과 민주당 춘천시의원 관련업체 간 수억원대 수의계약 감사원 조사 착수,지체장애인을 폭행해 도당에서 제명된 도의원이 중앙당에서 6개월 당원권 정지로 징계가 경감된 것, 임기만료 1년 남기고 안미모 도의원이 '같은 꿈을 꾸는 분께 양보한다'며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한 것은 뜬금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국힘 도당은 "민주당의 사태 인식은 국민의 차가운 시선과는 동떨어져 보인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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