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첫 도움·나상호 2골..서울, 시즌 첫 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의 기성용 선수가 각종 논란을 잠재우며 환상적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축구부 후배 성폭력 의혹 속에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후반 6분, 중앙선 뒤쪽에서 정확하게 연결되는 롱패스로 나상호의 골을 도왔습니다.
나상호가 후반 34분에도 골을 추가한 서울은 승격팀 수원FC를 3 대 0으로 완파하고 올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의 기성용 선수가 각종 논란을 잠재우며 환상적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축구부 후배 성폭력 의혹 속에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후반 6분, 중앙선 뒤쪽에서 정확하게 연결되는 롱패스로 나상호의 골을 도왔습니다.
기성용이 K리그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린 건 2009년 11월 이후 약 11년 만입니다.
나상호가 후반 34분에도 골을 추가한 서울은 승격팀 수원FC를 3 대 0으로 완파하고 올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수원 삼성은 전반 40분에 터진 김민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성남을 1 대 0으로 꺾고 8년 만에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상수, 베를린 세 번째 ‘은곰상’… 김민희 노래로 전한 수상 소감(종합)
- 니콜라스 케이지, 31세 연하 日 여성과 5번째 결혼
- 솔비, 곰팡이 케이크 논란 사과 “속상하고 가슴아파… 책임통감”(종합)
- 'KBS 퇴사' 도경완, 홀로서기 전 장윤정에게 받은 조언 공개
- [단독] 연우, 한겨울 보조출연자에게 패딩 벗어줘… 학폭 논란 속 훈훈한 미담
- 장마 시작부터 3배 물폭탄..."더 강한 예측불가 폭우 가능성" [Y녹취록]
- [속보] 서울시청 부근 차량 인도 돌진...10여 명 사상
- 서울시청 부근 차량 인도 돌진...13명 사상
- "5억 받아주면 1억 주겠다" 뒷거래 논란에 "형사적으로 문제될 수도..." [앵커리포트]
-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의령의 '작지만 큰'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