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운전자에 '온실가스 감축 인센티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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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30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승용·승합자동차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친환경운전을 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주행거리 인센티브는 감축률(%)과 감축량(㎞) 중 유리한 실적으로 적용되며 2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오는 12월에 주행거리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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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30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승용·승합자동차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친환경운전을 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주행거리 인센티브는 감축률(%)과 감축량(㎞) 중 유리한 실적으로 적용되며 2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오는 12월에 주행거리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가입은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해야 하며 주소 기준으로 가구당 한 대의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가입 시에는 자동차 번호판이 보이는 정면·측면사진,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실제 운행자와 소유자가 일치하는 자동차등록증 사진 등을 준비해야 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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