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요양병원 50대 환자 사망..보건당국, 백신 관련성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의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50대 여성이 숨져 보건당국이 백신접종과의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지난 6일 오전 4시께 자신의 병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일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은 후 평소와 다름없는 상태였으나 지난 6일 오전 3시 40분께 병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포항의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50대 여성이 숨져 보건당국이 백신접종과의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지난 6일 오전 4시께 자신의 병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일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은 후 평소와 다름없는 상태였으나 지난 6일 오전 3시 40분께 병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뇌출혈과 와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백신접종 후 90시간이 지나 이상반응 출현 시간과의 근접성이 떨어져 백신에 의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논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 가짜뉴스에 황당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