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 대웅전 방화' 50대 승려 구속..법원 "도망 염려"
한소희 기자 2021. 3.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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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 정읍지원은 오늘(7일)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를 받고 있는 53살 최 모 씨에 대해 "도망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5일 저녁 6시 반쯤 내장사 대웅전에 인화물질을 끼얹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웅전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7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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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 정읍지원은 오늘(7일)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를 받고 있는 53살 최 모 씨에 대해 "도망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5일 저녁 6시 반쯤 내장사 대웅전에 인화물질을 끼얹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웅전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7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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