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7명 확진..보험사 콜센터발 4명 추가(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119~212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119번은 보험사 콜센터발 확진자와 접촉,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2115번의 가족이다.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882~88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119~212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119번, 2121~2123번 등 4명은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2119번은 보험사 콜센터발 확진자와 접촉,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2115번의 가족이다.
2121~2123번 등 3명은 보험사 콜센터 관련 밀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보험사 콜센터발 확진자는 이날 4명이 추가돼 직원과 가족, 지인 등을 포함, 모두 74명으로 늘었다.
2120번은 지난 2월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59번의 접촉자다. 2059번의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882~88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함평에 거주하는 882~883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67번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내 애 맞는지 의심…집 침입? 사랑해서 편지 썼다"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형제 갈등 끝내자"(상보)
-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 21살 알바여성 수차례 성폭력한 60대 편의점주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기말고사 보다가 교실 나선 10대 고등학생 실종, 경찰 수사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