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 꼭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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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올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시민 일상 플러스 성장 실현을 위해 매월 새로운 주제로 '교통안전 플러스 캠페인'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매월 주제를 정해 실시하는 교통안전 플러스 캠페인이 나비효과를 발휘해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준수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운전자의 적극적인 공감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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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올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시민 일상 플러스 성장 실현을 위해 매월 새로운 주제로 '교통안전 플러스 캠페인'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3월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 준수'로 정하고 홍보 자료를 만들어 한달간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홍보물에는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30km 이하로 감속, 전방·후방 주시, 횡단보도 정지선 앞 우선 멈춤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자가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담았다.
시는 언론, 홈페이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와 녹색어머니회와 협업해 시민 밀착 홍보에 적극 나서게 된다.
또, 지난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4억원의 사업비(국비 25억원, 교육부 4억원, 시비 25억원)로 207개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 안전시설, 무인단속 CCTV 등 안전시설물 설치에 나서고 있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매월 주제를 정해 실시하는 교통안전 플러스 캠페인이 나비효과를 발휘해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준수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운전자의 적극적인 공감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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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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