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검사역량 하루 50만건 확충..검역 수준 높일 것"
백지선 2021. 3. 7. 18:17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하루 50만 건까지 검사 역량을 대폭 확충하고 국가별 변이바이러스 발생률을 방역강화국가 지정 요건에 추가하는 등 검역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7주 연속 하루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에서 정체된 상황에서 4차 유행을 막을 방지책을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앞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도 주재하고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를 단 한 사례도 가벼이 넘기지 않겠다면서 사인과 인과성을 규명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이는삶의현장] 20대에 퇴사하고 탕후루 알바…점장 "알바생이 일을 안 해요"
- '스르르' 멈춘 사고 차량…보조 브레이크등 점등 안 돼
- '클린스만 사태'에 고개 숙였던 정몽규 회장…'상왕 논란' 다시 고개
- "일본인 구했으니 일본 공작원"…中서 뒤틀린 애국주의
- 고등학생도 마약 운반…고액 알바 유혹에 넘어가는 10대들
- 휴전선 부근서 자주포 140발 불 뿜어…6년 만의 사격훈련
-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권오수에 징역8년 구형…김건희 여사 영향 관심
- 고령 운전 논란…'조건부 면허제' 도입 탄력받나
- 200년에 한 번 내릴 폭우…해마다 독해지는 장맛비
- [잇슈큐즈미] 박재범 '성인 플랫폼' 진출 논란…시민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