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검사역량 하루 50만건 확충..검역 수준 높일 것"

백지선 2021. 3. 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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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하루 50만 건까지 검사 역량을 대폭 확충하고 국가별 변이바이러스 발생률을 방역강화국가 지정 요건에 추가하는 등 검역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7주 연속 하루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에서 정체된 상황에서 4차 유행을 막을 방지책을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앞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도 주재하고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를 단 한 사례도 가벼이 넘기지 않겠다면서 사인과 인과성을 규명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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