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함평서 2명 추가 확진..가족 간 감염

고귀한 기자 2021. 3. 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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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함평에서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882~88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882~883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67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867번 확진자는 현재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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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6명 증가한 9만247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함평에서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882~88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882~883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67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867번 확진자는 현재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867번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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