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젠지 맞아 '모건-요한' 3G 연속 선발 낙점 [LCK]

임재형 2021. 3. 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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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이 3경기 연속으로 '모건' 박기태, '요한' 김요한을 선발 탑 라이너, 정글러로 낙점했다.

한화생명은 선발 출전 이후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는 박기태, 김요한을 강팀 젠지를 맞아 선발로 낙점했다.

박기태, 김요한과 함께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비스타' 오효성이 선발로 출전한다.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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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한화생명이 3경기 연속으로 ‘모건’ 박기태, ‘요한’ 김요한을 선발 탑 라이너, 정글러로 낙점했다. 두 선수는 함께 출전한 뒤 팀의 2연승을 이끌고 있다.

한화생명은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경기에서 젠지를 상대한다. 한화생명은 선발 출전 이후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는 박기태, 김요한을 강팀 젠지를 맞아 선발로 낙점했다.

탑-정글을 제외한 한화생명 선수들은 굳건한 주전이다. 박기태, 김요한과 함께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비스타’ 오효성이 선발로 출전한다.

지난 경기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젠지는 라인업을 변경하지 않았다.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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