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이 "미얀마 사태 당사자들과 협력할 것"

원태성 기자 2021. 3. 7.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7일 군부 쿠데타 이후 혼란스러운 미얀마 상황과 관련해 "가능한 한 빨리 상황을 진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미얀마의 현재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당사자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미얀마인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외교담당 국무위원(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7일 군부 쿠데타 이후 혼란스러운 미얀마 상황과 관련해 "가능한 한 빨리 상황을 진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미얀마의 현재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당사자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미얀마인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