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왜관읍 한 아파트서 불..연기 흡입 거주자 1명 병원 이송
김홍철 기자 2021. 3.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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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41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5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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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r=뉴스1) 김홍철 기자 = 7일 오전 10시 41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5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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