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0년 재난심리회복지원 평가' 2년 연속1위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2021. 3. 7.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020년도 전국 17개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 평가'에서 전국 1위로 2년 연속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는 전국 평균인 84점보다 크게 높은 92점을 받았으며, 교수, 정신보건전문요원 등 전문가 인적구성분야, 예산 확보 및 집행, 홍보 및 교육실적, 유관기관 협력, 상담실적 등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전경.
[서울경제]

경남도는 ‘2020년도 전국 17개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 평가’에서 전국 1위로 2년 연속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연간 재난경험자에 대한 상담실적, 전문가 인력풀 확보 및 활용, 교육실적 등 추진실적을 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전국 평균인 84점보다 크게 높은 92점을 받았으며, 교수, 정신보건전문요원 등 전문가 인적구성분야, 예산 확보 및 집행, 홍보 및 교육실적, 유관기관 협력, 상담실적 등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직접 피해자와 가족, 목격자 및 현장 구호 참여자 등이 일상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심리치료를 하고 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