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금속 김천시에 자동차부품공장 건립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2021. 3. 7.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전북 완주군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와 철도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동해금속과 김천일반산업단지에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동해금속은 김천일반산업단지(2단계)에 3만 3,000㎡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와 철도부품 생산공장을 오는 9월까지 건립해 1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김천시는 전북 완주군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와 철도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동해금속과 김천일반산업단지에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1년 설립한 이 회사는 충남 서산시, 경북 경주시를 비롯한 전국 7개 사업장에서 12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진출해 현지공장을 건립한 중견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동해금속은 김천일반산업단지(2단계)에 3만 3,000㎡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와 철도부품 생산공장을 오는 9월까지 건립해 1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 미래 세계적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강성 차제 경량화된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