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징크스 완벽 제압한 DRX, 교전으로 1세트 역전승

모경민 2021. 3. 7.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경기 1세트에서 DRX가 교전으로 불리했던 경기를 역전했다.

DRX는 프레딧 브리온의 초반 기세를 꺾고 역전승으로 1세트를 승리했다.

DRX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탑에서 조이를 끊었고 이후 바론 시도로 프레딧 브리온의 5인을 제압했다.

프레딧 브리온이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DRX가 교전마다 이득을 가져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RX: 킹겐(그라가스)-표식(킨드레드)-솔카(오리아나)-바오(카이사)-베카(알리스타)
프레딧 브리온: 호야(사이온)-엄티(헤카림)-야하롱(조이)-헤나(징크스)-딜라이트(렐)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경기 1세트에서 DRX가 교전으로 불리했던 경기를 역전했다. DRX는 프레딧 브리온의 초반 기세를 꺾고 역전승으로 1세트를 승리했다.

프레딧 브리온의 ‘엄티’ 엄성현은 초반부터 카운터 정글로 이득을 보고 미드에 들러 ‘솔카’ 송수형에 선취점을 얻었다. 연달아 카운터 정글을 들어온 ‘표식’ 홍창현을 가볍게 제압하며 ‘헤나’ 박중환에게도 킬이 넘어왔다. ‘엄티’ 엄성현은 다시 미드 갱킹에 성공하면서 프레딧 브리온이 이득을 가져왔다. 프레딧 브리온은 바텀 다이브까지 진행했다. DRX는 다이브를 받아치는 과정에서 1킬을 수급했다.

DRX는 카운터 정글에 나섰던 ‘엄티’ 엄성현의 헤카림을 제압해 글로벌 골드 격차를 좁혀갔다. 네 번째 드래곤 앞에서 5대5 한타가 펼쳐졌다. 프레딧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렐로 DRX 4인을 묶고 DRX의 ‘베카’ 손민우가 ‘헤나’ 박중환을 물어 역전의 역전이 나왔다. DRX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탑에서 조이를 끊었고 이후 바론 시도로 프레딧 브리온의 5인을 제압했다. 프레딧은 ‘헤나’ 박중환이 바론을 스틸한 것에서 그쳤다.

프레딧 브리온이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DRX가 교전마다 이득을 가져왔다. DRX는 경기 33분 미드에서 ‘헤나’ 박중환을 순식간에 끊고 그대로 적진으로 진격해 승리를 가져왔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