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역 서광장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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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오후 미얀마 민주화운동 집회현장인 대전역 서광장을 방문,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날 집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미얀마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전국에서 100여명이 대전역 광장에 모여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규탄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열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미얀마 영웅 50여명을 위한 추모제 행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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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오후 미얀마 민주화운동 집회현장인 대전역 서광장을 방문,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날 집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미얀마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전국에서 100여명이 대전역 광장에 모여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규탄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열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미얀마 영웅 50여명을 위한 추모제 행사도 함께 했다.
허 시장은 "미얀마의 민주화를 간절히 염원하며,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대전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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