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수소사업 진출.. 연료전지 FCI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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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사업 분야 진출을 노리는 에쓰오일이 수소 사업에 진출한다.
초기 투자로 지분 20%를 확보해 국내 최대주주에 오르는 에쓰오일은 수소산업 진입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소 사업을 추진한다.
알 카타니 CEO는 "이번 투자는 수소경제 전반에 대한 투자의 시작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탄소저감 노력에도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수소산업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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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사업 분야 진출을 노리는 에쓰오일이 수소 사업에 진출한다.
에쓰오일은 7일 차세대 연료전지기업인 에프씨아이(FCI)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기 투자로 지분 20%를 확보해 국내 최대주주에 오르는 에쓰오일은 수소산업 진입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소 사업을 추진한다.
알 카타니 CEO는 "이번 투자는 수소경제 전반에 대한 투자의 시작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탄소저감 노력에도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FCI는 40여건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특허를 보유한 한국·사우디 합작기업이다.
특히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수소산업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와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를 활용한 사업 및 액화수소 생산·유통사업 등을 검토 중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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