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OK금융그룹 선수단, 7일 자가 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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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선수단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구단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 격리 중이던 KB손해보험과 지난 2월 21일 (KB손해보험의) 상대팀이었던 OK금융그룹 선수단이 오늘 낮 12시부로 자가 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V-리그 남자부는 KB손해보험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월 23일부터 2주 동안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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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선수단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구단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 격리 중이던 KB손해보험과 지난 2월 21일 (KB손해보험의) 상대팀이었던 OK금융그룹 선수단이 오늘 낮 12시부로 자가 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선수단은 지난 6일 예방 차원에서 선수단 전체 코로나19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코칭스태프 중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수 중 확진자는 없었다.
지난 3일 배구단 소속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한항공은 7일 오전 구단 관계자 중 추가 확진자가 한 명 나왔다.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에서 나온 확진자는 모두 자가 격리 중 발생했으며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OVO는 "오는 11일부터 재개될 남자부 V-리그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V-리그 남자부는 KB손해보험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월 23일부터 2주 동안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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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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