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도 청약으로 들썩..1순위 1.4만명 몰려 '지역 최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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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양평에서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최고 기록이 나왔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1순위 청약을 받은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2단지를 합쳐 1,0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4,040명이 신청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 98㎡(32.7대 1)로, 34가구 모집에 1,112명이 몰렸다.
특히 1순위 청약에서 1만 4,040명이 신청한 것은 양평에서 새 아파트 분양 이래 역대 최다 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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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양평에서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최고 기록이 나왔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1순위 청약을 받은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2단지를 합쳐 1,0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4,040명이 신청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 98㎡(32.7대 1)로, 34가구 모집에 1,112명이 몰렸다. 특히 1순위 청약에서 1만 4,040명이 신청한 것은 양평에서 새 아파트 분양 이래 역대 최다 건수다.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매 시 대출이 가능하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 단지는 양평에서 최대 규모 아파트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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