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찰 기초질서 집중 단속..한달 홍보 후 두달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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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이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한달간 홍보를 한 뒤 두달간 집중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주변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접형 기초질서 유형에 초점을 맞춰 선별적인 집중 홍보와 단속활동 위주로 진행하겠다"며 "인천 지역의 한층 성숙된 기초질서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초질서 준수 및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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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찰청이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한달간 홍보를 한 뒤 두달간 집중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국 지역별 주민들을 상대로 실시하는 기초법질서 준수 설문 조사결과, 최근 3년간 전국 평균 대비 낮은 점수를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1개월 동안 집중 홍보 기간을 가진 뒤, 2개월 동안 집중 단속(계도)할 방침이다.
경찰은 공원과 식당, 상가 등 지역별 상습 위반지역에서의 선별적인 쓰레기 투기, 음주 소란 등 생활밀접형 기초질서 위주로 집중 홍보 및 단속(계도) 활동을 시행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주변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접형 기초질서 유형에 초점을 맞춰 선별적인 집중 홍보와 단속활동 위주로 진행하겠다”며 “인천 지역의 한층 성숙된 기초질서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초질서 준수 및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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