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1.0 이하.."안심하기 일러, 400명→1000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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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전국에서 모두 1.0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감염재생산지수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모두 1.0 이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주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준"이라며 "수도권의 감염재생산지수도 지난주에 비해 거의 변화가 없으며 전반적으로 확산 추이는 정체돼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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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간 300~400명대 확진자 유지 상태
지난해 연말 400명대 확진자 3주만에 1000명으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주간 감염재생산지수가 전국에서 모두 1.0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감염재생산지수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모두 1.0 이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주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준”이라며 “수도권의 감염재생산지수도 지난주에 비해 거의 변화가 없으며 전반적으로 확산 추이는 정체돼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 반장은 “종합하면 유행이 줄어들지도 다시 확산하지도 않는 상황이나 1월 중순부터 7주간 매일 300~4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며 “이미 지난해 말 하루 400명이었던 확진자가 3주 만에 1000명 이상으로 증가하는 것을 경험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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