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양광 시민탐사대'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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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시내 곳곳에서 태양광 부지를 발굴하는 '태양광 시민탐사대'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활동 인원은 30명으로 건물 옥상이나 주차장 등 직접 현장에 나가 태양광 설치 가능 여부를 조사한다.
올해부터는 중소형 건축물의 ·에너지 컨설팅을 수행하는 에너지설계사와 협력을 통해 태양광 부지 발굴을 진행한다.
태양광 설비의 설치운영과 관련해 태양광 시민 탐사대의 방문을 원하는 시민이나 업주는 별로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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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시내 곳곳에서 태양광 부지를 발굴하는 '태양광 시민탐사대'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활동 인원은 30명으로 건물 옥상이나 주차장 등 직접 현장에 나가 태양광 설치 가능 여부를 조사한다. 또 관리자나 소유주와 면담을 통해 설치 필요성, 설치 지원제도, 절감 수익 및 설치 절차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부터는 중소형 건축물의 ·에너지 컨설팅을 수행하는 에너지설계사와 협력을 통해 태양광 부지 발굴을 진행한다.
태양광 설비의 설치운영과 관련해 태양광 시민 탐사대의 방문을 원하는 시민이나 업주는 별로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미니태양광센터 또는 햇빛지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탐사대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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