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어린이 놀이시설 전수조사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2021. 3.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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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키즈카페와 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 356개소를 전수 조사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놀이기구 안전점검표에 따라 장애물의 적재, 바닥재의 굳어짐?패임, 볼트?나사의 풀림, 하강 지점 충격 완화재 상태 등의 시설을 점검한다.

설치 후 기간이 많이 경과한 놀이시설에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5인 1조로 민관합동 표본점검도 실시한다.

관내 어린이공원과 공동주택,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는 모래놀이터 소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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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성동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키즈카페와 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 356개소를 전수 조사한다고 7일 밝혔다.구는 놀이기구 안전점검표에 따라 장애물의 적재, 바닥재의 굳어짐?패임, 볼트?나사의 풀림, 하강 지점 충격 완화재 상태 등의 시설을 점검한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 및 인원 제한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도 집중 파악한다. 설치 후 기간이 많이 경과한 놀이시설에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5인 1조로 민관합동 표본점검도 실시한다.

관내 어린이공원과 공동주택,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는 모래놀이터 소독도 실시한다. 오는 1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성동구청 우편녹지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달 중 대상지를 선정한 뒤 올 상반기 중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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