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월드클래스".. 혼자 26점 따낸 김연경 덕에 흥국생명 단독 선두

박찬규 기자 2021. 3.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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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흥국생명은 지난 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여자부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 덜미가 잡히며 4위(승점 39·12승17패)에 머물러야 했다.

분위기를 탄 흥국생명은 4세트 들어 김연경과 브루나의 화력이 폭발하며 결국 25-15로 승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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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사진=뉴스1(한국배구연맹 제공)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흥국생명은 지난 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여자부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9승9패(승점 56)를 기록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승점 55·19승9패)를 넘어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 덜미가 잡히며 4위(승점 39·12승17패)에 머물러야 했다. 3위 IBK기업은행(승점 40)과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는 평.

흥국생명은 이날 김연경이 26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브루나도 23점으로 힘을 보탰다. 특히 3세트는 김연경의 능력이 가감없이 펼쳐진 승부처로 꼽힌다. 23-23으로 팽팽하던 상황,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세트포인트에 도달했고 김채연의 서브에이스로 가장 중요했던 3번째 세트를 따냈다.

분위기를 탄 흥국생명은 4세트 들어 김연경과 브루나의 화력이 폭발하며 결국 25-15로 승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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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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