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이영주 인사위원 위촉..공수처 인사위 구성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오늘(7일) 인사위 마지막 위원으로 검찰 출신의 이영주 서울대 인권센터 인권상담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사위는 이 소장을 포함해 김 처장과 여운국 공수처 차장, 여당 추천 몫인 나기주, 오영중 변호사와 야당이 추천한 유일준, 김영종 변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을 마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를 선발하기 위한 인사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오늘(7일) 인사위 마지막 위원으로 검찰 출신의 이영주 서울대 인권센터 인권상담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장은 사법연수원 22기로 각급 검찰청 검사를 거쳐 춘천지검 검사장과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대법관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사위는 이 소장을 포함해 김 처장과 여운국 공수처 차장, 여당 추천 몫인 나기주, 오영중 변호사와 야당이 추천한 유일준, 김영종 변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을 마쳤습니다.
공수처는 조만간 첫 인사위 회의를 열고 검사 선발 방식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카 물고문' 이모는 무속인이었다
- 올림픽에 총선에…“다급한 일본 정부, 백신 계약 과정 농락”
- 미국서 아시아계에 침 뱉고 인종차별 발언 30대 여성 체포돼
- 목숨 걸고 몰래 '찰칵'…군부 만행, 증거로 남다
- 솔비, 곰팡이 케이크 논란 사과 “이름에 대한 책임 통감, 함께 책임지겠다”
- “죽여 버리겠다”…위안부 왜곡 비판 美 학자에도 재갈 물리려는 日 극우
- '쇼트트랙 스타' 임효준, 중국 귀화 결정
- 의왕시장 일가의 수상한 부동산 거래
- 천년고찰 잿더미 만든 승려 “서운해서 술 마시고 불질렀다”
- “시신 파낸 뒤 총상 봉합”…미얀마, 계엄령 선포 임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