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이영주 인사위원 위촉..공수처 인사위 구성 마무리

안희재 기자 2021. 3. 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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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은 오늘(7일) 인사위 마지막 위원으로 검찰 출신의 이영주 서울대 인권센터 인권상담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사위는 이 소장을 포함해 김 처장과 여운국 공수처 차장, 여당 추천 몫인 나기주, 오영중 변호사와 야당이 추천한 유일준, 김영종 변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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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주 공수처 인사위원회 위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를 선발하기 위한 인사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오늘(7일) 인사위 마지막 위원으로 검찰 출신의 이영주 서울대 인권센터 인권상담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장은 사법연수원 22기로 각급 검찰청 검사를 거쳐 춘천지검 검사장과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대법관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사위는 이 소장을 포함해 김 처장과 여운국 공수처 차장, 여당 추천 몫인 나기주, 오영중 변호사와 야당이 추천한 유일준, 김영종 변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을 마쳤습니다.

공수처는 조만간 첫 인사위 회의를 열고 검사 선발 방식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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