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고교생 1명 코로나 확진..타지역 기숙사 생활서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A(10대)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동해 2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후 지난 6일 동해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군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밀접접촉자와 조사대상자 등을 분류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A(10대)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동해 2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군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삼척지역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했으며 지난 4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지난 6일 동해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A군은 지난 달 28일 기숙사에 입소하기 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군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밀접접촉자와 조사대상자 등을 분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학교 전교생과 교사, 직원 등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회의' 대신 '강습회' 김정은 직접 사상교양에 나섰다
- 승용차 들이받은 운전자…건넨 면허증 확인해 보니
- 미얀마 군부 지지자들 '백색테러'도 기승…2명 사망, 5명 부상
- 야인 윤석열의 등판 시점은?…재보선 영향 줄까
- 당국 "문대통령, G7회의 참석시 백신 예외적 우선접종 대상"
- 135원…롯데의 '돌발'행동에 택배업계가 요동쳤다
- '금융기관 사칭' 국내 스마트폰 4만대 해킹해…도청 정황도
- "약점 잡혀 비싸게…" 백신 협상서 농락당한 일본
- 홍남기 "LH사태 '부동산 등록제' 검토…부당이익 환수 강화"
- 강풍에 호텔 6층 창문 깨지고 타일 떨어지고…피해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