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육군 간부 · 병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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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육군 간부와 병사, 군무원 각 1명, 해병대 군무원 1명 등입니다.
전남 장성의 육군 간부는 민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되어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습니다.
경기 이천의 육군 병사는 지방자치단체 지원 임무를 수행한 뒤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경기 하남의 육군 군무원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고,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군무원도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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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육군 간부와 병사, 군무원 각 1명, 해병대 군무원 1명 등입니다.
전남 장성의 육군 간부는 민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되어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습니다.
이후 격리하던 중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이천의 육군 병사는 지방자치단체 지원 임무를 수행한 뒤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경기 하남의 육군 군무원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고,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군무원도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8명이며, 이 가운데 568명은 완치됐고, 30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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