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확진자 598명

김미경 2021. 3. 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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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14시 기준 598명이다.

국방부가 7일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와 병사, 군무원 각 1명에 해병대 군무원 1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이날 14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98명이며, 이 가운데 568명은 완치됐고, 30명은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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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명·해병대 1명 추가 확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14시 기준 598명이다.

국방부가 7일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와 병사, 군무원 각 1명에 해병대 군무원 1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육군 간부 1명은 민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진단검사 후 격리됐다가 증상발현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육군 군무원과 해병대 군무원은 가족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육군 병사 1명은 지자체 지원 임무수행 후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이날 14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98명이며, 이 가운데 568명은 완치됐고, 30명은 치료 중이다.

지난달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군 장병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뉴스1).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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