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4대 그룹 시가총액 추이

박영석 2021. 3. 7.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소·전기차를 장착한 현대차[005380]그룹의 시가총액이 올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주식시장에 상장된 현대차그룹의 17개 종목(우선주 포함)의 시총은 144조7천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말 120조2천억원보다 24조원5천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시총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4대 그룹 중 가장 높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수소·전기차를 장착한 현대차[005380]그룹의 시가총액이 올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와 LG[003550]그룹도 몸집이 불어난 반면, 삼성그룹은 유일하게 줄어들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주식시장에 상장된 현대차그룹의 17개 종목(우선주 포함)의 시총은 144조7천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말 120조2천억원보다 24조원5천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증가율도 20.3%에 달한다. 시총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4대 그룹 중 가장 높았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덕순이' 기성 앤더슨 "한국서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 없어요"
☞ 리설주 여사가 북한서 받는 상상 초월의 대우
☞ "약점 잡혀 비싸게 샀다"…백신 협상서 농락당한 일본
☞ '조카 물고문' 이모 "귀신 들린것 같아 때려"…개똥도 먹여
☞ 니컬러스 케이지, 31살 연하 일본 여성과 5번째 결혼
☞ '평창 금메달' 임효준, 중국 귀화 결정…이유는
☞ 코로나로 쉰다더니…현금충전 세차장 기습 폐업에 고객 분통
☞ "교통사고로 시력 상실" 5억8천여만원 챙긴 보험사기 가족
☞ 우즈, 운전한 것도 기억못해…첫 발견때 의식 없어
☞ 메건, 인터뷰 예고서 "해방된 느낌"…'100억원 짜리' 독점 방송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