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육군 간부·병사 등

김귀근 2021. 3. 7.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7일 밝혔다.

확진자는 육군 간부와 병사, 군무원 각 1명, 해병대 군무원 1명 등이다.

전남 장성의 육군 간부는 민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되어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8명이며, 이 가운데 568명은 완치됐고, 30명은 치료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가 복귀 전 코로나19 검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7일 밝혔다.

확진자는 육군 간부와 병사, 군무원 각 1명, 해병대 군무원 1명 등이다.

전남 장성의 육군 간부는 민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되어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다. 이후 격리하던 중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이천의 육군 병사는 지방자치단체 지원 임무를 수행한 뒤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경기 하남의 육군 군무원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군무원도 가족 확진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8명이며, 이 가운데 568명은 완치됐고, 30명은 치료 중이다.

threek@yna.co.kr

☞ '덕순이' 기성 앤더슨 "한국서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 없어요"
☞ 리설주 여사가 북한서 받는 상상 초월의 대우
☞ "약점 잡혀 비싸게 샀다"…백신 협상서 농락당한 일본
☞ '조카 물고문' 이모 "귀신 들린것 같아 때려"…개똥도 먹여
☞ 니컬러스 케이지, 31살 연하 일본 여성과 5번째 결혼
☞ '평창 금메달' 임효준, 중국 귀화 결정…이유는
☞ 코로나로 쉰다더니…현금충전 세차장 기습 폐업에 고객 분통
☞ "교통사고로 시력 상실" 5억8천여만원 챙긴 보험사기 가족
☞ 우즈, 운전한 것도 기억못해…첫 발견때 의식 없어
☞ 메건, 인터뷰 예고서 "해방된 느낌"…'100억원 짜리' 독점 방송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