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사옥, 미디어 아트 갤러리 탈바꿈

고승민 2021. 3. 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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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옥 로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 작가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는 을지로 본사와 대전 둔산 사옥에 설치한 미디어 월을 활용해 예술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에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디스에이블드(THISABLE)' 소속 양시영 작가(22, 발달장애 2급) 작품 총 16점이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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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SKT 사옥 로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 작가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는 을지로 본사와 대전 둔산 사옥에 설치한 미디어 월을 활용해 예술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에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디스에이블드(THISABLE)’ 소속 양시영 작가(22, 발달장애 2급) 작품 총 16점이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해 전시된다. (사진=SKT 제공) 2021.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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