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와 함께 즐기는 '픽앤고', CBT에 성공적인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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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부터 트위치 LCK 채널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게임 '픽앤고' 시범 서비스(CBT) 기간에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고 전했다.
'픽앤고'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아레나캐스트는 '픽앤고' 게임을 참여하면서 경기를 시청한 유저들의 평균 시간이 약 90분 정도로, 일반 유저들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되는 등 시너지 효과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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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부터 트위치 LCK 채널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게임 '픽앤고' 시범 서비스(CBT) 기간에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고 전했다. LCK에 적용된지 6주간 총 유저는 25만명을 돌파하고, 하루 평균 체험자도 1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픽앤고'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아레나캐스트는 '픽앤고' 게임을 참여하면서 경기를 시청한 유저들의 평균 시간이 약 90분 정도로, 일반 유저들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되는 등 시너지 효과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픽앤고'를 즐기는 2000명의 유저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재미있다'는 평가가 94.6%를 기록했고, 5점 평균 척도에서 4.23점을 받는 등 긍정적인 반응도 나왔다. 다시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응답도 94.3%로 재방문율도 높게 나타났다.
아레나캐스트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중순부터 스프링 시즌 결승전까지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보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서머 시즌부터는 확장된 개인 랭킹 관리와 확대된 보상 및 도네이션 시스템, 친구들끼리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초대방 등 완성도를 높여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아레나캐스트 김영훈 대표는 "랭킹과 참여기록 보상 등이 미흡했던 CBT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반기 예정된 정식 오픈에선 확장된 기능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 재미있고 완성된 게임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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