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트레일리, 연습경기 첫 등판서 3이닝 5K 완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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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33)가 연습경기 첫 등판서 완벽투를 선보이며 올 시즌 전망도 밝게 했다.
스트레일리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탈삼진 5개를 곁들이며 무실점하는 완벽투를 펼쳤다.
스트레일리는 한국 무대 첫 해인 지난 시즌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의 빼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롯데의 든든한 에이스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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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일리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탈삼진 5개를 곁들이며 무실점하는 완벽투를 펼쳤다.
스트레일리는 1회초 홍창기를 중견수 뜬공, 이주형을 유격수 땅볼, 이재원을 삼진 처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2회초에는 김호은과 장준원을 삼진, 신민재를 유격수 땅볼로 막았다.
3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스트레일리는 이영빈을 1루수 땅볼, 박재욱과 함창건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스트레일리는 4회초 시작과 함께 앤더슨 프랑코와 교체, 이날 투구를 마쳤다.
스트레일리는 한국 무대 첫 해인 지난 시즌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의 빼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롯데의 든든한 에이스로 발돋움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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