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원룸 화재..50대 거주자 화상
허광무 2021. 3. 7. 13:27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7일 오전 7시 44분께 울산시 동구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머리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 ☞ '덕순이' 기성 앤더슨 "한국서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 없어요"
- ☞ 리설주 여사가 북한서 받는 상상 초월의 대우
- ☞ "약점 잡혀 비싸게 샀다"…백신 협상서 농락당한 일본
- ☞ '조카 물고문' 이모 "귀신 들린것 같아 때려"…개똥도 먹여
- ☞ 니컬러스 케이지, 31살 연하 일본 여성과 5번째 결혼
- ☞ '평창 금메달' 임효준, 중국 귀화 결정…이유는
- ☞ 코로나로 쉰다더니…현금충전 세차장 기습 폐업에 고객 분통
- ☞ "교통사고로 시력 상실" 5억8천여만원 챙긴 보험사기 가족
- ☞ 우즈, 운전한 것도 기억못해…첫 발견때 의식 없어
- ☞ 메건, 인터뷰 예고서 "해방된 느낌"…'100억원 짜리' 독점 방송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북 칠곡 왜관 LH아파트서 화재…입주민 1명 부상 | 연합뉴스
- 국립공원 덮칠 뻔한 내장사 화재…발 빠른 대응이 '참사' 막았다 | 연합뉴스
-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승용차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대표팀 사령탑 적임자…8가지 이유" | 연합뉴스
- "카페 스무디 한 컵에 각설탕 17개 분량 당 함유" | 연합뉴스
- 인천 선재도 인근 무인도서 중학생 밀물에 고립됐다 구조 | 연합뉴스
- 金여사 문자 실제 내용은?…"사과 의사" vs "사과의도 아냐" | 연합뉴스
- 쿠팡 기존회원 회비 내달 7일부터 7천890원으로 인상…영향 촉각(종합) | 연합뉴스
- "왜 남의 집에서 자"…연인 폭행해 의식불명 만든 40대 남성 | 연합뉴스
- 소 생간 먹은 뒤 복통·발열…수원서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