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올해 중진채 ESG 채권으로 발행.. 5조4천억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5조4000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진흥채권을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채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중진공은 "ESG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정책자금으로 공급해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등을 위한 사회적 재원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중진공은 2019년 10월 중소벤처기업진흥채권에 대해 ESG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7조7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5조4000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진흥채권을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채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채권은 오는 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
중진공은 "ESG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정책자금으로 공급해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등을 위한 사회적 재원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중진공은 2019년 10월 중소벤처기업진흥채권에 대해 ESG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7조7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쿠웨이트서 350억대 수주하면 뭐 하나… 폐업 위기 中企의 하소연
-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계약서 아직도 못 받아, 400만원에 미친女 프레임” 주장 [전문]
- 사업 팔고, 인원 줄이고… 글로벌 통신장비 업계, 불황 속 숨고르기
- “음악으론 돈 못 벌어”… 김장훈, 여성 화장품 CEO 됐다
- 무더위 화끈하게 털자… 7일 속리산서 알몸 마라톤 대회
- 원안위에 탈원전 운동가 오나…원자력계 “기술 전문가 와야”
- 서울시청 앞 역주행 교통사고 운전자 아내 “제동장치 안 들었다” 진술
- [인터뷰] 대학 중퇴 32세 청년 ‘기업가치 26조’ CEO로… 딜런 필드 피그마 CEO “LG·카카오도 우리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키순라, 선발주자 레켐비 뛰어넘나 (종합)
- 삼성·인텔·TSMC, ‘후면전력공급’ 기술 도입 경쟁… 2나노 선점 ‘승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