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존중' MZ세대를 위한 '센스+로맨틱' 화이트데이 선물 제안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사랑하는 이에게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가 성큼 다가왔다.

밸런타인데이의 상징이 초콜릿이듯 화이트데이의 상징은 사탕이었으나, 자신의 취향을 중요시 여기는 MZ세대가 등장하며 선물의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실제로,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자들이 화이트데이에 받기 싫은 선물 1위는 '사탕바구니'였다.

이렇듯 '화이트데이는 사탕 주는 날'이라는 공식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보다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취향 저격'은 물론 특별한 하루에 의미를 더할 센스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만의 커플 아이템, 마플이 제안하는 '커플 폰케이스&에코백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커플만의 이야기를 담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플 폰케이스와 에코백을 제안한다.

나만의 디자인을 입힌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최근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개성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마플은 기종별, 재질별, 타입별로 약 400여종에 달하는 폰케이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더불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은 에코백도 커플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는 사각 에코백,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 에코백 등 2종의 에코백은 모두 소형과 중형의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이며, 도톰한 소재를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폰케이스와 에코백에 커플만의 이야기가 담긴 의미 있는 디자인을 입힌다면 화이트데이를 더욱 의미있는 기념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와 함께 마플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커플에게 추억을 담은 커스텀 포토 마그넷과 시계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것을 제안한다.

포토마그넷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단단하면서 물과 열에 강해 이미지를 오랫동안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냉장고나 철제 타공판에 쉽게 붙어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된다.

시계 역시 고해상 사진 인쇄용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우수한 사진 선명도와 색감 표현을 자랑한다. 벽걸이용과 탁상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욕실에 설치해도 안전하여 활용도가 높다.

▶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호캉스, 여기어때XGS25 '화이트데이 여기어때'

종합숙박·모바일티켓 플랫폼 '여기어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들이 기념일 선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로맨틱한 여행을 위한 숙소'였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더욱 어려워진 지금, '호캉스'를 즐기며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여기어때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협업해 GS25의 주요 거점 점포 약 1500여곳에서 '화이트데이 여기어때'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여기어때 1만원 쿠폰과 함께 젤리, 크래커 등 스낵 8종이 포함되어 있다. 5000개 한정이며 가격은 8800원이다. 여기어때 쿠폰은 숙박 상품 결제 때 사용 가능하며, 쿠폰등록과 사용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 로맨틱한 홈 시어터, 웨이브XCU '웨이브 스낵박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웨이브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 CU를 통해 '웨이브 스낵박스'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웨이브 스낵박스'에는 다양한 스낵류와 함께 웨이브 7일 이용권 및 컵받침(티코스터)이 들어있다. 웨이브 이용권으로는 지상파, 종편 등 주요 방송채널과 VOD, 인기 해외시리즈와 영화 6000편 등 약 35만편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웨이브에서는 '웨이브 스낵박스' 출시를 기념해 '웨이브XCU 특집관'도 선보인다. 특집관에는 화이트데이에 볼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비롯해 커플 예능, 로맨스 영화, 해외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웨이브 스낵박스'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U에서는 편의점 스테디셀러 간식 13종과 할인쿠폰이 들어있는 지그재그XCU 화이트데이 패키지도 판매한다.

한편 마플은 국내 POD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2015년 국내 첫 특허를 받은 온라인/ 모바일 커스텀 에디터를 겸비한 온라인 POD서비스 플랫폼과 600여가지의 커스터마이즈 상품과 디자인 소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커스텀 에디터 서비스를 활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최소수량제한 없이 주문부터 결제까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다.

이정은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