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美주방용품 편집숍 '윌리엄스 소노마' 개관

이재윤 기자 2021. 3. 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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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 콤팩트 매장 3개점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백화점 고객들의 방문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며 콤팩트 매장 면적당 매출이 기존 로드숍 보다 30% 이상 높은 효과를 보고 있다"며 "올해 안에 13 개의 콤팩트 매장을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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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에 위치한 프리미엄 주방용품 편집숍 '윌리엄스 소노마 더현대서울점' 전경 자료사진./사진=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 콤팩트 매장 3개점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매장 면적이 90~120㎡(제곱미터)로, 기존 매장(330㎡)들 보다 3분의1 수준으로 작다. 전 세계 6개국 100여 개의 매장은 대부분 1000㎡ 이상의 로드숍으로 운영된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3곳에 마련됐다. 더현대 서울(4층)과 현대백화점 중동점(7층) 리빙관에 들어서는 웨스트 엘름은 가구·침구·장식 소품 등 28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이나 신혼부부 등 전반적인 홈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구·소품을 제안하는 홈 스타일링 컨설턴트 ‘디자인 크루(Design Crew)’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백화점 고객들의 방문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며 콤팩트 매장 면적당 매출이 기존 로드숍 보다 30% 이상 높은 효과를 보고 있다”며 “올해 안에 13 개의 콤팩트 매장을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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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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