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알바레스, 샌프란시스코와 1년 115만달러 계약

문성대 2021. 3. 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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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좌완 불펜투수 호세 알바레스(32)를 1년 115만 달러(한화 약 13억원)에 영입했다.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알바레스와 1년 115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2022년 계약은 구단이 선택권을 갖는 조건이리고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구단 옵션이 행사 되면 2022년 150만 달러를 받는다.

구단이 옵션을 포기하면, 알바레스는 10만 달러를 챙기는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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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의 호세 알바레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좌완 불펜투수 호세 알바레스(32)를 1년 115만 달러(한화 약 13억원)에 영입했다.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알바레스와 1년 115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2022년 계약은 구단이 선택권을 갖는 조건이리고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구단 옵션이 행사 되면 2022년 150만 달러를 받는다. 구단이 옵션을 포기하면, 알바레스는 10만 달러를 챙기는 계약이다.

알바레스는 지난해 8경기에 등판해 2홀드에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중순 강한 타구에 맞아 4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쳤다.

그는 메이저리그 8년 통산 359경기에 등판해 15승 22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수준급 불펜투수를 영입해 투수력을 보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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