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국내외 우수논문 공개 모집..상금 10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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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은 생태환경 분야를 주제로 '제1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을 8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5월31일까지 이어지며, 생태·환경 분야 학술 연구 활성화 및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생태학 분야에 몸담은 국내외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생태환경 학술 연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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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국립생태원은 생태환경 분야를 주제로 '제1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을 8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5월31일까지 이어지며, 생태·환경 분야 학술 연구 활성화 및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생태보전평가, 기후변화, 외래생물, 생태정보 활용, 생태모방 기술, 생태환경정책이다. 해당 분야의 국내외 연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선정자 발표 및 시상식은 6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2팀, 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4팀, 장려상(국립생태원장상) 4팀으로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 수상 논문은 국립생태원이 지난해부터 발간하는 생태전문 학술지인 '국립생태원보(PNIE)'에 게재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공모전 누리집 또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안내(공모전 사무국, 02-6395-3127)받을 수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생태학 분야에 몸담은 국내외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생태환경 학술 연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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