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으로 훈련하는 알테어, '올해는 마스크 잘 쓰기로 약속했어요' [창원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NC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알테어는 올해 NC 다이노스와 14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알테어는 올해 마스크 착용 거부 없이 다른 선수들과 동일하게 방역수칙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7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NC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통역과 함께 몸을 푼 알테어는 장난도 치면서 밝은 표정으로 훈련했다. 가볍게 몸을 푼 알테어는 연습경기에는 출전하기 않고 시즌 개막에 맞춰 서서히 몸을 만들고 있다.
알테어는 올해 NC 다이노스와 14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마스크 착용 거부' 논란으로 팬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으나 올해는 NC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KBO리그의 방역수칙을 잘 따르겠다는 조항에 동의를 했다. 알테어는 올해 마스크 착용 거부 없이 다른 선수들과 동일하게 방역수칙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알테어는 지난해 31홈런, 108타점을 기록하며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도 알테어가 좋은 성적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탁구 스타 후쿠하라 아이 불륜 현장 포착 “호텔 같이 들어갔지만…”
- 김정 전 아나 “PD가 ‘아빠 없지?’ 막말...역대급 사이코”
- 지수, 동창들 끝없는 '학폭' 추가 폭로 ing[전문]
- 토니안 “15년 전 붐과 동거..방에 도어록 설치→성격차이로 헤어졌다”(홈즈)
- 한소희, 옥상 풀장서 비키니…‘VJ 특공대’ 출연 재조명
- 소유진 "백종원, 카메라 앞에서만 사랑꾼…서운할 때 많아" 속상 ('4인…
- 이동국 좋겠네..둘째 딸 재아도 모델 전향 '정해인X류준열과 투샷'
- "걱정들 접어주세요~" 안영미, '남편 없는 子 돌잔치'에 "나중에 따로…
- 기성용 "25살에서 36살♥"…한혜진과 '결혼 11주년'에 "고맙고 또 …
- 황보라 "子 출산, 하정우·김용건 난리 나…'너무 귀티난다' 칭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