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양키스전 대수비 출전..타석엔 서지 못해

이상필 기자 2021. 3. 7.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러츠)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대수비로 출전했다.

배지환은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초 2루수 케빈 크레이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배지환은 현재 초청선수로 피츠버그 스프링 캠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까지 6경기에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러츠)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대수비로 출전했다.

배지환은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초 2루수 케빈 크레이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배지환은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잡지 못했고, 수비 시에도 공에 오지 않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배지환은 현재 초청선수로 피츠버그 스프링 캠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까지 6경기에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는 양키스에 3-2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